[여행계획] 나트랑 시내 숙소(0.5박 포함) 리스트 및 선정 이유

시내 숙소는 시내 중심과 바다 근처로 나눠서 구분해볼 수 도 있고, 가격대 별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2023년 10월에 알아본 2024년 2월 중순 가격 기준으로 적어보았습니다.
가격은 계속해서 변동이 있으며 사이트마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숙소가 확정되면 사이트 비교하셔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시내 숙소 리스트 이후에 위치과 가격대 별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과연 어떤 숙소를 골랐을까요?? 제가 고른 숙소도 뒤에 선정 이유와 함께 적어놓을게요~

나트랑 시내 숙소 리스트

 
🔶 디셈버 호텔
- 위치 : 시내 근처, 오션뷰 있음
- 가격대 : 66,546원 (하나투어)
< 후기 >
- 2022년 신축된 5성급 호텔
- 시내 메인 위치는 아니지만 시내와 가까움
- 신축이라 건축과 실내가 전체적으로 깔끔함
- 호텔 수영장 O
- 루프탑 O
- 헬스장 O
- 조식 : 한식, 일식, 양식, 중식, 현지식 등 다양하게 있음

🔶 다이아몬드베이 호텔
- 위치 : 바다 앞
- 가격대 : 67,549원 (아고다)
< 후기 >
- 5성급 호텔
- 호텔 뒤 롯데마트 있음
- 나트랑 쇼핑센터와 같은 건물, 연결되어 있음
- 시내 맛집들과 가까움
-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 있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음
- 호텔 수영장 O
- 헬스장 O
- 조식 : 깔끔하고 괜찮은 편

🔶 파노라마 호텔
- 위치 : 시내 근처, 오션뷰 있음
- 가격대 : 78,513원 (마이리얼트립)
< 후기 >
- 나트랑 번화가 중심에 위치
- 헬스장 O
- 6층에 반얀트리 스파 있음
- 6층 수영장 : 투숙객 무료
- 하이라이트 루프탑 수영장(40층) : SKY BLU 카운터에서 티켓 구매후 입장 가능(인당 10만동 정도)
- 객실에 개미가 나온다는 후기도 있음

🔶 쉐라톤 호텔
- 위치 : 바다 앞
- 가격대 : 246,123원 (아고다)
< 후기 >
- 5성급 호텔
- 모던하고 차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 웰컴드링크, 푸드 O
- 조식 :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음식 퀄리티가 괜찮은 편
- 디너 해산물 뷔페 : 수~일요일 운영, 인당 50달러
- 호텔 수영장 O
- 루프탑 바 O
- 헬스장 O

🔶 인터컨티넨탈 호텔
- 위치 : 바다 앞
- 가격대 : 262,500원 (트립닷컴)
< 후기 >
- 5성급 호텔
- 고급스러운 느낌
- 웰컴드링크, 푸드 O
- 조식 : 다양한 메뉴와 퀄리티 있는 음식, 음식(쌀국수, 반미, 반쎄오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테이션이 여러 개 있음
- 호텔 수영장 O (트로피컬 한 뷰)

🔶 레스참 호텔
- 위치 : 시내 중심
- 가격대 : 25,951원 (아고다)
< 후기 >
- 가성비 호텔
- 한국인, 중국인이 적고, 사람이 덜 붐빔
- 디럭스 방은 화장실이 유리창이 아님
- 조식 : 추천하지는 않음
- 호텔 수영장 O
- 호텔 헬스장 O

🔶 씨에스타 호텔
- 위치 : 시내 중심
- 가격대 : 33,971원 (아고다)
< 후기 >
- 가성비 호텔
- 위치, 친절, 청결, 편안함 모두 괜찮은 편
- 인피니티 풀 바 O
- 헬스장 O

🔶 버고 호텔
- 위치 : 시내 중심
- 가격대 : 42,378원 (아고다)
< 후기 >
- 가성비 호텔
- 조식 : 현지식, 서양식 준비 되어 있음
- 루프탑 수영장 O
- 루프탑 수영장 옆에 Bar 있음
- 헬스장 O

🔶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 위치 : 시내 중심
- 가격대 : 40,107원 (아고다)
< 후기 >
-  가성비 호텔
- 객실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
- 조식 : 맛이 없고, 음식이 다양하지 않음
- 수영장 O
- 스파 O
- 헬스장 O

나트랑 시내 숙소 총정리

🔶 위치
- 바다 앞 : 다이아몬드베이 호텔, 쉐라톤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 시내 중심 : 레스참 호텔, 씨에스타 호텔, 버고 호텔,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 오션뷰 + 시내 근처 : 디셈버 호텔, 파노라마 호텔

🔶 가격대
- 5만원 이하 : 레스참 호텔, 씨에스타 호텔, 버고 호텔,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 5~10만원 : 디셈버 호텔, 다이아몬드베이 호텔, 파노라마 호텔
- 10만원 이상 :  쉐라톤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나트랑 시내 숙소 선정

🔶 디셈버 호텔
일단 저는 가성비와 룸컨디션을 중요하게 봤어요!
가격이 너무 싸다고 해서 여행갔는데 숙소 때문에 여행을 망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2022년 신축이라는 정보에 솔깃하여 디셈버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디셈버 호텔의 단점은 시내 중심에 위치해있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걸어서 20분 내로는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정도였고,
숙소에 한 번 나가면 저녁 늦게 들어올 거라 생각해서 위치가 엄청 신경쓰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트랑 여행갔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션뷰는 느끼고 싶어
금액을 조금 더 주고 바다뷰가 보이는 객실로 선택했어요!

🔶 레스참 호텔
레스참 호텔은 0.5박 숙소로 선정하였습니다.
저의 숙소 일정은 디셈버 호텔 -> 리조트 -> 레스참 이였는데
레스참에서 1박을 할 껀 아니고 0.5박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 12시가 늦은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그 전에 짐 보관하고,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씻을 곳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갓성비 호텔을 찾았고 레스참 당첨되었습니다!!
씨에스타랑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씨에스타는 한국인, 중국인들이 많아
로비가 혼잡스러울 때가 있다고 하여
좀 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레스참 호텔로 탕탕탕!!


여행가면 참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바로 숙소인데요!
나트랑 숙소 리스트 보시고
원하는 위치와 가격대 선정하셔서
여러 사이트 비교하셔서 좋은 숙소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다음 편에는 제가 리조트를 선택하면서 정리했던 리스트와
제가 선택한 리조트 소개해드릴게요^^